천안시 북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15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과 건강취약 노인가정 22가구를 대상으로 장건강 플러스 안부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5월부터 시작해 2년째를 맞이했으며, 북면에 위치한 맘맘스와 함께 진행됐다.
또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직접 전달했으며, 수제요거트 제공으로 대상자의 장건강을 지키고, 취약계층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
이두균 북면장은 “나눔의 기회에 동참해준 맘맘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저소득층에 유제품 전달과 안부 인사를 전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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