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김희권)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생태를 주제로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을 추진한다.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각각 시민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읽고, 선정된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안도서관은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 중 ‘어떤 배움은 떠나야만 가능하다’와 ‘지구를 빼앗지 마!’ 두 권의 책이 후보 도서로 선정되어 최종 선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3월 21일까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하여 투표하면 된다.
김희권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독서생태계 구현을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진흥사업을 추진하여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