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8일간에 걸쳐 관내 착공 중인공동주택 건설현장(7개 단지)에 대하여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
2021년 제1회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하여 해빙기 대비 재난방지 및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근로자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등도 함께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른지적사항은 이행 조치하도록 현장관계자에게 통보했다.
광주시에서는 2015년부터 아파트 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하여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관내 공동주택의 착공부터 사용검사까지 품질검수단 상시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통해 주거명품도시 광주를 실현하도록 하고 특히 공동주택 하자제로 업무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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