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면장 이준찬)이 봄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쇄신하고자 주요도로변에 봄꽃과 영산홍을 식재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비올라, 팬지, 패랭이, 패츄니아 등 4종 1만8000본과 영산홍 350주를 주요 도로변, 내이랑마을, 행정복지센터 소재지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추진됐다.
이준찬 면장은 “계절별 꽃을 주요도로변 및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식재할 계획이다”라며 “이장단, 새마을회 등 지역단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과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해 행복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