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려견 쉼터 ‘아름들’ 16일 개장11월 15일까지 8개월간 운영,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휴장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흥업쉼터(흥업면 흥업리 22)에 위치한 반려견 쉼터 ‘아름들’이 16일 개장해 오는 11월 15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에 들어간다.
반려견 쉼터 ‘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설치됐다.
동절기(2021. 11. 16.~2022. 3. 15.)에는 제설작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추석 당일)은 휴장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거나 기상 상태가 나쁘면 임시로 휴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제 시행에 따라 등록된 반려견(소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동물보호법에 의한 목줄(가슴줄) 착용 등 이용자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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