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1년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바우처 지원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복지·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7천만원의 사업비로 미래를 선도할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바우처를 이달 말 31까지 신청을 받는다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부여군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에게 세대당 1인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여 교육·문화·레저활동에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여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며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인 농업인으로,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은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며 농협 부여군지부 또는 각 지역 농협을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여군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어업인 육성과 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의욕을 고취시켜 농촌의 활력을 찾는데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청년농업인들의 위한 선도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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