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장(정성현)은 2월에 착수된 고촌물류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대상지 전반에 대해 3월 12일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공원관리과장은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고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적극 주문하면서,
특히, 고촌물류단지 인근에 위치한 아울렛, 아라뱃길 유람선 등을 방문하는 많은관광객들을 고려해 완충녹지77호(전호리 685)와 근린공원36호(전호리 717)에 산사나무와 팥배나무를 식재하고 산사동산, 팥배나무길 등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아라뱃길과 더불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차단숲을 통해 고촌물류단지의 대기정화기능을향상시키고, 경관적으로 우수한 감상수목을 통해 인근 공원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완성도 있는 공사 품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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