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소장 이종근)는 17일부터 진해 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장 및 진해만 생태숲에서 생활목공예와 생태숲에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해 드림파크는 2008년에 1,353,600㎡ 면적에 목재문화체험장, 진해만 생태숲,광석골쉼터를 조성하여 연평균 15만명 이상이 찾는 진해구의 대표적인 힐링명소로진해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목공예는 목재문화체험장(진해구 천자로 507)에서 오는 17일부터 11월 말일까지하루 2회 각각 20명씩 온가족 맞춤행거, 의자 등 생활공예품과 시기별 특별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진해만생태숲 체험은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00회 1만여명이참여할 수 있으며, 테마가 있는 여름방학 생태학교,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달빛 산책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숲해설가 2명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종근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드림파크는 어린이들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난대림 생태숲의 수목을 관찰 할 수 있는 생태학습 교육의 메카로 자연친화적이고 아이와 함께 체험하고 살기좋은 진해구로 만들어 인구 유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낭만있는 드림파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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