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그림책 「사탕괴물」, 「공포의 구구단」, 「공포의 새우눈」등을 저술한 미우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운영한다.
1부에서는 그림책 「공포의 새우눈」 1인극 공연과 「공포의 구구단」를 함께 읽고 그림책 작가의 삶, 평소 궁금했던 점을 나눈다. 2부에서는 나만의 ‘눈’만들기 체험으로 독서활동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강연은 코로나19 상황이 변동 될 경우 온라인(ZOOM)으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김포시립도서관(소영만 관장)은 이번 저자 초청 강연회를 통해 “작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학생들이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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