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3월 11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자원화센터, 자동집하시설에 대해 현장행정을 진행하고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자동으로 수거하며, 자동집하시설로 수거된 생활쓰레기는 김포시 자원화센터로 반입되어 소각·처리된다.
이날 현장행정을 실시한 장기자동집하시설의 경우 작년 시설노후화로 인하여 관로가 파손되어 관로교체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집하시설물인 원심분리기의 교체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는 탈취설비 개선공사와 함께 장기집하장 인근 문제점이 발견된 곡선 구간 관로를 교체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자원화센터는 시민의 편익을 위하여 운영하는 시설로 수영장에 대해 지난해 전체를 리모델링을 함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한층 더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석범 김포부시장은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과 밀접한 관계 시설인 만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발돋움 하고자 지속적으로 공공처리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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