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나래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권규섭, 김달곤)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비로 700만원을 백송한신 입주자 대표회의에 전달했다.

백송한신아파트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은 관리동 2층에 위치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을 1층으로 이전하여 고령 어르신들의 이동의 편의와 안전사고(낙상 등) 예방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송한신입주자대표회의 배은숙 회장은 “고령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로당이 1층으로 이동하면서,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장소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회복지협의회장은 “구도심의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지원해주신 나래에너지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지원을 통해 하남 소외지역 복지가 날로 향상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함께한 나래에너지서비스 이민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드러나지 않은 곳, 진정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사업인 「나래행복상자 지원사업」, 소외계층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행복한 겨울나기사업」, 관내 2,200여명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무료 물품 지원시설인 「하남시푸드뱅크 시설비 지원사업」 등 기업은 사회를 떠나서는존재할 수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소외계층을 위한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