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지윤정)는 3월 1일부터 시작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접수 현장에서 주민편의 및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희자) 회원들이 2인1조 근무 조를 편성하여 지난 2일부터 행정복지센터 재난기본소득 접수 창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발열체크, 질서유지, 방문 기록 등 방역관련 업무를 보조하면서 재난기본소득 접수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봉사하고 있다.
마장면장(권덕상)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 현장의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이 확보되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봉사활동은 3월15일까지 지속되며, 민원 현장 상황에 따라 봉사자를 추가로 편성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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