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레지오 시범어린이집과 업무협약 체결레지오 시범(실천)어린이집 21개소와 교육운영 위한 협력 이어가기로
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복림)는 지난 9일 관내 21개소 어린이집을‘레지오 시범(실천)어린이집’으로 선정하고, 레지오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실시간 온라인을 활용해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레지오 시범(실천)어린이집은 갈미·고천행복·꼬마둥지·꿈초롱·꿈터·다솜·대우예원·밝은누리·백운솔빛·백운푸르내·백운하늘샘·부곡·서해그랑블·아이맘·오전·의왕아이숲·왕곡·청계꿈나래·포레움·포일·현대의왕직장어린이집 등 총 21개소 75학급이다.
이날 협약으로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레지오 관련교육과 학습공동체 운영 및 방문컨설팅을 실시하고 레지오 철학을 공유하기 위한 부모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집에서 레지오 교육철학 적용을 위한 기자재 대여와 자료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레지오 시범(실천)어린이집은 레지오 관련교육 및 연구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복림 센터장은“레지오 교육은 영유아들을 유능한 존재로 여기는 아동관에서 출발한다.”며,“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레지오시범(실천)어린이집이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아동권리 존중교육 실현으로 보육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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