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 19 이후 준비성남시 간부공무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남시 맞춤형 정책 논의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3월 10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성남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성남시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세계경제의 변화, 4차산업의 급부상, 언택트 생활의 일상화 등 사회․경제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진단하고 성남시가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코로나19 이후 경기도 대응전략’을 연구한 경기연구원 이정훈 북부센터연구장을 강사로 초빙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요 변화와 이에 따른 한국의 과제, 지자체 대응 방향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 이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성남시 정책방향 키워드를 중심으로 간부 공무원들의 질의와 토의를 진행했다.
장영근 성남시 부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맞춰 우리 시가 대응할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해 성남시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있었던 전문가 강의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직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세부적 정책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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