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 전역의 녹지대 약 22만 평과 가로수 약 1만 8천294주의 유지관리를 위해 3월 2일부터 10일까지 작업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녹지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가로수와 녹지대의 대부분이 도로변 인근으로 항상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가 있어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 및 근로자 교육이 보다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 우리 시의 녹지경관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송 환경사업소장은 “3월 10일 현장근무자인 공무직 13명과 기간제근로자 30명 등 총 43명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화를 지급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