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 시민 휴양 편의시설 불편사항 현장확인봉황 ·계명산휴양림, 하늘나라 등 시설관리공단 시설 찾아
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으로 더 가까운 충주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11일‘안전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보완사업이 진행 중인 휴양림과 연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하늘나라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봉황휴양림을 방문해 증축된 산막을 확인하고, 산책로 등 주변 산림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2021년 보완사업 진행 예정인 계명산 휴양림을 찾아 방문객에게 안전한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보완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하늘나라 장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유가족과 조문객들을 위한 휴게공간 상황을 확인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 조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봉황·계명산휴양림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연 이용객이 37,391명에 이르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 휴양림 시설이다.
봉황휴양림은 지난해 6월부터 보완사업을 진행해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 보완사업을 통해 충주의 매력을 선보이는 명소로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계명산 휴양림은 올해 국비 지원 등 27억 원을 확보해 오는 7월부터 내년까지 노후된 산막을 증축하고 산책로를 보완하는 등 충주호의 절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휴양림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휴양시설 마련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례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점을 정확하게 알고 반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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