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남면행복키움지원단(단장 황한선)이 지난 11일 성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마을복지계획 수립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한 지역주민 참여방안을 모색하고, 밑반찬과 집수리 후원에 따른 대상자 선정과 연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황한선 단장은 “우리 성남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올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올해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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