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백남익)는,
지난 10일 관공서로는 이례적으로, 고속도로 분기점이나 교차로에서 도로 이용자들에게 방향을 안내해주는 노면 색깔유도선 형태로 ‘민원인 주차장 유도라인’을 표시하여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에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은 경찰서 주 출입구로부터 다소 떨어져 있어 처음 방문한 민원인이 전용 주차구역을 찾기 어려웠는데,
민원인 A씨는, “경찰서에 처음 방문했는데 한 눈에 민원인 주차장을 알아보고 손쉽게 주차할 수 있어 주민 친화적 행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사례인 것 같다.” 고 호평했다.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천안동남경찰서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차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