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강경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자유학년제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아시아시민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청소년, 동아시아와 마주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유학년제는 인천시교육청의 자기주도 창의학습과 미래 지향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을 기반으로 중학교 1학년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체험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동아시아 국가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환경을 살리는 업사이클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너, 나, 우리 같이 놀자!’, ‘환경에도 공존과 평화가 필요해’ 등 프로그램을 희망 학교의 접수를 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동아시아의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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