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은 지난 8일과 9일 하남시 근린공원 10개소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유병남 단장을 비롯한 방재단원 28명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체육·놀이시설, 공중화장실 방역소독과 함께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 방재단원도 참여해 각 동별 방역소독이 필요한 장소를 사전 협의하고 방역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유 단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공직자들과 방역에 함께해 준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일상 회복의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밖에도 겨울철 마을 안길 제설작업 지원,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정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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