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3월 8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시·군 지방 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21년 세정업무 종합평가는 지난 2020년 1년간 시·군에서 추진한 세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이고 종합적인 업무추진 실적에 대한 점검 및 평가에 관한 것으로 세정평가의 지표는 경기도세의 신장 및 징수율, 도세의 세수추계, 도세 행정소송 추진사항, 지방세의 과오납금 발생률 및 환부비율, 시·군세 부과 징수 등 5개 지표로평가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을 3개의 그룹으로 편성 및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여주 시는 3그룹11개 시·군 증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 사업비로 시상금 60,000천원이 전수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표창 및 유공공무원 1명은 4월 초 표창을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성칠 세정과장은 “새롭게 분과한 세정과 직원은 세정업무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여주 시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이며, 공평한 세금의 부과 및 친절한 세무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한다”며 “2022년도 세정평가에서도 최우수상 수상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지방세정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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