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올해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한 복무관리를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을 지도 방문한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은 고등·특수·각종학교 등 80개교(기관)에 164명이 복무 중이며, 이들 대부분은 일반 행정지원 분야와 장애 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안전총괄과 비상계획팀장 및 주무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교육현장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상황부, 교육일지, 사회복무 포털 시스템 이용, 고충 상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 1:1 상담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및 성인지감수성 제고, 공무 수행자로서 책무성 등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곽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여 학교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기강 확립과 안전하고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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