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체험실 운영 재개놀이체험실에서 신나게 놀아요! 책, DVD, 장난감 등도 대여 가능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정옥)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휴관했던 놀이체험실 ‘애들아, 놀자!’ 운영을 재개한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도서, DVD 대여점과 놀이체험실 ‘애들아, 놀자!’ 차암점, 청룡점, 불당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및 확진자의 감소에 따라 이달 9일부터 놀이체험실을 부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3월에는 개인 이용자에 한해 한 타임에 영유아 수를 3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애들아, 놀자!’ 이용일은 화요일~토요일(오전10:00~오후17:00)이며 목요일은 장난감등 구입 및 소독, 실내 소독을 위해 오전만 운영한다.
장남감 등 대여 또는 놀이체험실 이용 모두 코로나19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므로 방문 전 천안시육아종합센터 누리집(ceic.or.kr) 또는 전화(차암점 070-4938-5595, 청룡점 561-2827, 불당점 561-2830)로 확인해야 한다.
천안시는 코로나19 상황 중 가정 내 돌봄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로를 느끼는 영유아와 보호자에게 장난감 및 도서·DVD등의 다양한 놀거리와 안전하게 뛰어 놀면서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예약제를 통해 장난감 및 도서, DVD 대여를 해온 육아종합지원센터 불당점의 경우에는 2019년 9월 개원 후 한 달에 6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등 지역 내 영유아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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