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산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월 제4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임태성 현 이사장을 선출하여 연임을 결정하였으며, 3월 8일 맹정호 서산시장으로부터 임명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21일까지 3년간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연임인 만큼 취임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임 이사장은 서림케어드림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대표, 서산인재육성재단 및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 이사 등 여러 분야에 활동하며, 2019년 8월 부터 약 1년 4개월 간 재단 이사장직을 맡아 재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동안 민간자원 확보와 종사자의 안정된 처우개선 마련을 위해 힘쓴 임 이사장은 “재단 이사장으로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현장이 더욱 견고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운영위원회 운영과 CMS 2,000명 모집 등 민간자원의 참여 활성화를 통해 폭 넓은 복지서비스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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