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19일까지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사업은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농가에 연중 신선하고 다양한 농산물의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비닐하우스, 난방기, 저온저장고 등 생산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도 예산은 1억 1,200만 원(도비 18%, 시비 42%, 자부담 40%)이다.
지난 1차 신청자 중 농정심의를 거쳐 11개소(8,700만 원)가 선정됐고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3개소(2,50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파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조리농협, 금촌농협)에 2020년 또는 2021년에 납품한 농가며, 최근 2년간(2019년, 2020년) 지원받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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