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이 5일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 업무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천안지부 권도형 지부장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구의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와 경제 위기 가구 발견 시 신용회복위원회로 서비스 연계하는 방법을 강의하고,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 김은경 팀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목적,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의 역할, 아산형 복지체계에 대해 강의하며 통합사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변화하는 복지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 수행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찾아가는 복지 역량강화 교육은 2016년부터 시작한 아산시 특수시책으로 그동안 89회, 3861명에게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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