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20년 7월 28일 ㈜북앤솔루션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영유아 단계별 교구 및 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내 이름은 리틀 히어로’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월별 교재와 교구를 지원해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다양한 오감활동으로 친밀감을 쌓고 정서적 안정감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이 활동은 영유아 아동의 인지 언어 발달을 촉진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며 코로나19로 가정에서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양육자와 아동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은정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들도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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