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새마을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새마을회 홍성표 회장 이임, 김성은 회장 취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장인순 회장 취임, 강영혜 부녀회장 연임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에서는 지난 5일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에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하여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자간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1월 총회에서 7년의 임기를 마친 홍성표 회장에 이어 김성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서는 장인순 회장, 새마을부녀회장은 강영혜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한 김성은 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회원들의 위상을 강화하고 봉사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2021년을 만들어가겠다”며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홍성표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마을 가족분들과 함께할 신임회장님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금년도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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