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1동은 지난 4일 맞춤형복지팀, 주민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1분기 방문형공동대응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의 정보공유와 위기가구 등에 대한 공동대응 협력체계 유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2021년 새롭게 바뀌는 복지서비스 안내 ▲기존 관리대상자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 공유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등을 위해 민관의 협업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과 관심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상자들에겐 큰 희망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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