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귀농·귀촌인의 안전 확보와 전문 영농기술 습득을 위해 농기계 운전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8일까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교육이 실시되며, 본 교육을 통해 실기시험에 합격한 이를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농기계 운전정비 기능사 실기 교육이 이뤄진다.
15명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본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농기계 운전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전문적인 영농기술을 습득해 농업현장에 효율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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