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꿈꾸는 공작소’ 현장 방문…프로그램 참여메이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장비 지원 서비스 제공
구리시(시장 안승남) 인창도서관에 조성한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가 3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 갔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4일 현장을 방문하고, 메이커 양성 프로그램 ‘초보 메이커 입문’ 과정에 참여하여 직접 3D모델링 실습, 승화전사 작업 등 메이커 활동을 체험해 보며 수업을 함께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커란 디자인프로그램과 디지털 가공장비를 활용하여 취미활동 또는 생활소품 및 시제품 등을 스스로 제작하고 사용하는 사람을 뜻하며 인창도서관 『꿈꾸는 공작소』에서 운영되는 ‘초보 메이커 입문’ 프로그램은 메이커 활동에 필요한 2D/3D 디자인 방법 및 3D프린터, 레이저커터 장비 활용법에 대한 초급 과정이다.
구리시민 누구나 꿈꾸는 공작소에서 제공하는 안전 교육과 장비 활용 교육을 이수하면 사전 예약을 통해 3D프린터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창작 활동에 필요한 설계도면 및 재료 등의 준비물은 이용자가 마련해야 하며, 체험 및 메이커 입문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부터 배워볼 수 있다.
안승남 시장은 프로그램 참여 후 “인창도서관‘꿈꾸는 공작소’는 시민들이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며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는 정말 유용한 공간이며, 전문 직원이 배치되어 체계적인 교육과 활용을 지원하고 있으니 메이커 활동에 적극 참여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행복한 구리시민의 창작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인창도서관 대강당 지하 1층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819㎡의 규모의 꿈꾸는 공작소를 2020년 10월 구축했으며,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 GTV(https://tuney.kr/IGTO5H)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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