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선을 지키면 온양온천시장달라집니다.5일, 온양온천시장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 실시 명품시장 도약 계기 마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을 친절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질서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5일 온양온천상인회와 합동으로 고객선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2월 8일 오세현 아산시장과 오은호 온양온천시장상인회장이 온양온천시장의 깨끗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그 일환으로 실행하게 되었다.
협약내용은 아산시는 깨끗한 시장환경조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온양온천시장상인회는 3대 실천과제(고객에게 감사 인사하기, 고객안전선 지키기 주1회 실시, 상가는 내집처럼 자발적 청결활동 추진)를 선정하여 지속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온양온천상인회에서는 이번 캠페인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고객선을 지키면 온양온천시장이 달라진다.’는 팜프렛을 제작 배포하면서 상인들에게 계도 및 협조를 당부 했다.
내용은 고객선을 지키면 첫째, 소방로 확보로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고, 둘째, 시장 이미지 개선으로 명품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으며, 셋째, 시장 만족도 상승으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이 된다는 것이다.
오은호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은 “상인 스스로 질서있는 환경조성을 통해 더 편리한 쇼핑환경 및 명품시장 이미지로 아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겠다.”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산시와 온양온천시장상인회에서는 매주 1회 이상 캠페인을 연말까지 지속 추진하여 상인 의식개선 및 시장환경 개선을 위해 힘쓴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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