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1차 참가자 신청 접수
해군은 관광객이 여행지의 삶을 장시간 머물면서 느낄 수 있도록 '3S(stay, story, safety)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 '3S 보물섬 남해 살아보기' 관광객들이 남해군에 머물면서 관광자원, 지역문화·예술·역사자원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1차 참가자 신청 접수는 오는 2일부터 19일까지로 경남지역 외 만 19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 모집 대상에 대해 평가표에 따라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남해군을 8∼30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개인 SNS에 1일 2건 이상의 게시물을 작성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남해군 문화관광과 심재복 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남해군에서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가했으면 한다"며 "이번 사업이 남해군 관광지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남해 정착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참가자들에게 "여행하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발적인 방역도 실천해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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