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학교 주변 안전 점검 캠페인 전개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새 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화명동 학사초등학교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민관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에는 북구청과 북부경찰서 소속 공무원, 자율방재단 회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안전 점검의 날' 및 '안전 한 바퀴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지도·단속 및 불법 광고물 단속도 병행해 추진했다. 한편 북구는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간 중점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 안전 ▲불법 광고물 정비 분야에 대해 유관부서·기관 합동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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