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황성용)가 22일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하남시지부, 하남시청 출장소 등 관내지점 내방 고객에게 꽃을 전하며 화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기관·단체 꽃 나눔행사, 농협 이용고객 사은품(꽃)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성용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및 축제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고 있다. 이에 꽃 소비가 급감하면서 많은 화훼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에서는 어려운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 이런 작은 행사를 통해 화훼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는 그동안 쌀소비 촉진, 농가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1월 12일에는 한파와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쌀, 국거리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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