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시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화를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서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안전화는 총 1천500컬레로 신청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지와 대상 농지가 광주시에 있고 농업경영체 및농지원부에 등록된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 또는 읍·면·동 농민상담소에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량에 따라 읍·면·동별로배분해 고령 여성농업인,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 농업인 순으로보급할 계획이며 1천500명 초과 시에는 1가구당 1명만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농작업 중에 있을 넘어짐 사고를 예방해 농업인 안전사고 발생률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고령 농업인의생활안전 및 복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기술팀(031-760-47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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