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세윤)는 2월 19일 고독사 예방과 동절기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의 안부확인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맞춤형복지팀 팀장, 담당 주무관, 기간제 근로자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댁을 방문해, 전날 한파로 인해 피해는 없는지등 안부확인과 전기장판 작동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혼자 사는 독거노인 중심으로 월동기 난방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누전율이 높은 전선정리, 스위치, 콘센트 점검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어르신 안심보살핌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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