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의왕시청 제1별관에서 제5대 김영남 단장이 이임하고, 제6대 김상복 단장이 취임하는 지역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김상복 신임단장은“그동안 자율방재단을 이끌어온 전임 김영남 단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방재단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입각한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 축사를 통해“그동안 자율방재단의 활동으로 재난발생 시 발빠른 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의 예방·대비·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방역활동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였고, 횡단보도 그늘막 관리, 겨울철 제설활동 등 재난예방 활동으로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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