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18일 모종119안전센터 사무실에서 지난 8일 인주면 소재 계사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9시 18분경 인주면에서 발생한 계사 화재는 소방공무원 등 49명과 차량 14대가 동원돼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약 1시간만에 완진 되었으며, 계사 1동이 일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발생 후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화재진압활동 사항 등을 분석ㆍ검토해 화재 예방ㆍ진압 자료로 활용하고 현장 활동 시 문제점과 장애요인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깊이 있게 토의했다.
최병석 현장대응단장은“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을 분석 검토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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