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아산시 여성농어업인에게 20만원 전액 지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3월 19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이란 여성농어업인에게 전국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의료분야 및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업종은 이용이 제한된다.
신청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전업농·겸업농)이며, 가구당 소유한 농지면적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가구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지원조건 확인 및 우선순위 심사 등을 거쳐 기준에 부합한 자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특히 올해는 ▲자부담금 3만원 삭제(20만원 전액 지원) ▲농어촌 지역 거주 조건 폐지(아산시 전 지역 지원) ▲NH농협은행·지역농협 발급처 확대(16개소) 등 여성농어업인의 복지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한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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