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가 지역주민 대상 실버체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15시~17시) 15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사전 전화예약 후 흥덕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실버체조지도자과정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조, 운동, 율동 지도자를 양성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복지관, 경로당 등에 운동을 전파하고자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ZOOM 어플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교육에 필요한 물품(세라밴드, 스트레칭볼)은 접수 시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건강리더를 발굴하고 건강습관 전파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