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1,563개소 참여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진료 공백 최소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설 연휴 재난 및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였다.
24시간 비상진료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이 당번제로 순환 운영되었으며, 대상기관은 응급의료기관 72개소, 병·의원554개소, 공공의료기관 38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909개소로, 이중 시와 군구 보건소에서 해당 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한결과 전체대상 1,573개소 중 1,563개소가 운영됐다.
운영되지 않은 의료기관 및 약국 10개소에 대해서는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인근 병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완근 시 건강체육국장은 “민간의료기관의 협력으로 설 연휴 진료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체계를유지강화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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