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1년 1월 1일자로 구 세무과에서 세정과와 세원관리과로분과를 단행했다.
이번에 분과된 배경은 납세자의 세무 행정서비스 수요에 부응하고 그동안 비대했던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월 1일자로 분과한 것으로 세정과 팀별 구성은세정팀, 도세팀, 재산세팀, 과표조사팀으로 편성했다. 세원관리과는세원관리팀, 징수팀, 세외체납팀으로 징수관련 업무로 구성됐다.
세정과 주요업무로는 여주시민이납부하고 있는 지방세(등록면허세 등 도세, 재산세,자동차세,지방소득세, 주민세 등)에 대한 종합적인 세금부과를 담당하며, 또한주택분 재산세와 각종 조세의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을 산정·공포하는 과표조사업무 등으로 편성됐다.
2021년 분과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세정과는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여주 시민에게편리하고 합리적이며 공평한 세금을 부과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정확한부과와 친절한 납세자 편의제도를 지속개발 시행 할 계획이다.
또한, 납세자의 권리보호와구제를 할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관 제도를적극활용하는 등 실질적으로 체감 할 수 있는 친절 세무행정을 구현하기로 했다.
한편, 여주시 세정과는 지난해 1. 1일부터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함에 따라 금년 지방소득세 신고접수는 5.3.-5.31.까지로 오학동에 위치한 여성회관에서 신고접수를 진행 할예정이라고 말하고 시세 부과목표를 1,258억원을 설정, 차질 없는 세금부과를통해 안정적인 여주시 자주재원 확충과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운 여건 등을 감안해 각종 징수유예 등 감면제도를 적극 검토해 시민이 행복한여주시를 만들기 위하여 총력을 경주 할 것 이라고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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