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시, ‘2021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 학습접근성이 취약한 읍면동 시민 대상, 맞춤형 교육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는 15일부터 2021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사업은 읍면동 지역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소모임이 수강을 원할 경우,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이다.
시는 올해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을 위해 음악, 미술, 인문 교양, 부모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강사 69명을 위촉했다.
시는 프로그램별 운영 횟수도 10회까지 지원하는 등 학습 접근성이 취약한 읍면동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충주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ljh0880@korea.kr) 또는 팩스(☏845-9581)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은섭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로 집합 인원 제한으로 인해 올해는 비대면 수업도 병행이 가능한 만큼 학습을 원하는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춰 참신한 시민 강사 발굴을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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