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오전 미디어21에서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디어21은 지난해 2월에도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착한일터에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동두천시 제62호 착한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디어21 이철훈 대표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미력하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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