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9일 예산 역전 부근 노래연습장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적용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노래연습장은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
노래연습장은 다중이용업소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업종이며, 설 명절 기간 많은 인원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와중에도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주신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관내 노래연습장은 총 58개소로 군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는등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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