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설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 담당자 및 오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분야별로 안전기준 준수여부와 정기검사 이행여부,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비상대비 교육, 유사시 긴급대피시설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승배 안전정책과장은 “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이번 설연휴 시민 모두가 코로나 19 감염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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