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권역(권역국장 박성복)은 주민 중심의 선진교통 도시에 걸맞은 편안하고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모두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활동
더불어 상가 및 주택들이 밀집된 지역 중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은 이면도로는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의정부경찰서 및 지구대와 협업함으로써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 야간 도시 안전을 위한 지도 활동 강화
2020년에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를 시행하여 야간 주정차 위반 차량 1천331건과 밤샘 주차 차량 427건을 지도하였으며 상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남아 있던 일부 구간에서는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는 성과도 있었다.
■ 생활 불편 신고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특히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이 현장을 직접 촬영하고 신고하는 주민신고제로 접수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과태료 부과 기준에 맞으면 담당 공무원이 해당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때도 계고장을 발송하여 운행자가 재차 위반행위를 하지 않도록 경고 조치를 하고 있다.
■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정비 활동 강화
또한, 보행 안전이 더욱더 필요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는 보다 강화된 정비 활동을 함으로써 어린이의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 홍보 활동 지속
2021년에는 도시미관에도 도움이 되는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 기능성 소재를 이용한 주정차금지구역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하여 차량 운행자가 쉽게 주정차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은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더욱더 적극적으로 지도와 단속을 해 나가겠다.”며 “주민 중심의 선진교통 도시에 걸맞은 편안하고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주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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