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신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도원)에서는 신축년을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10만원을 대신면에 전달했다.
대신면 이장협의회는 살기 좋고 풍요로운 대신면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해 43개 각 마을 이장님들께서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
대신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서도원)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새해를 맞이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겠지만 다시 힘내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 성금을 모았다. 앞으로도 힘든 일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신면행정복지센터 연순흠 면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장님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뿐이다.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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