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방위협의회(회장 김철호)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오학동방위협의회 위원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33901부대 2대대(대대장 이일승)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군부대 방문이 어려워지자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국토방위 임무를 비롯해 코로나19 등 각종 방역활동을 위해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 김철호 위원장은 “조국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 장병에게 항상 감사하며 병역의무 수행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지역방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학동방위협의회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명절에 군부대를 위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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